권위주의 문화, 부당업무 지시 근절 T/F팀’협의 실시 용인교육지원청, 직장문화 개선 시동 걸다 장춘란 2017-07-17 14: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7월 17일 오전 10시 30분 3층 대회의실에서 행복하고 민주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권위주의 문화, 부당업무 지시를 근절’하는 T/F팀을 구성하고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 권위주의 부당업무 근절 TF (용인교육지원청) T/F팀은 교육장을 총괄반장으로 국․과장, 학교장, 행정실장, 소속 직원 등 총 24명으로 조직 내․외에서 발생하는 권위주의 문화와 부당업무에 대한 다양한 유형․사례를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구성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 팀원들은 평소 직장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끼고 경험하였던 다양한 사례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하게 제시하여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권위주의 부당업무 근절 TF -2 특히, 직장문화 중 접대, 회식, 회의 문화에서 일부 관리자들의 권위주위와 부당업무 지시가 잔존 하고 있다는 의견과 이러한 직장문화를 체감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관리자와 소속직원들 간 소통과 협업의 부재라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앞으로 교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홈페이지 게시판, 별도 창구 등을 활용하여 사례 유형들을 파악하고 사례교육, 홍보 등을 실시하여 용인교육가족 모두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하는 개선방안들도 제시되었다. 최종선 교육장은 자신 스스로가 변화하면 용인교육가족 모두가 변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권위주의 문화와 부당업무 지시를 근절하여 청렴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다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독거어르신 혹서기 여름나기 특별지원물품 전달 17.07.17 다음글 용인소방서, 양지의용소방대와 함께 마을주민에게 소화기 전달 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