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양지의용소방대와 함께 마을주민에게 소화기 전달 장춘란 2017-07-17 13: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 양지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주민들에게 소화기 100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 양지의용소방대원들 화재예방 캠페인 진행하기 전 기념사진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양지면에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기증하고, 기증된 소화기를 용인소방서 양지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들과 양지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양지2리 각 세대를 방문하며 소화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양지의용소방대원들이 한국전력공사에서 기증한 소화기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 이날 행사에서는 소화기 배부와 함께 주민들에게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하며 화재 예방과 초기소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화재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소방차량 길터주기에 동참 해 줄 것을 홍보하는 화재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작지만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소화에 있어서는 소화기만큼 강력한 소방장비는 없을 것이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안전을 선물해 준 한국전력공사와 양지면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권위주의 문화, 부당업무 지시 근절 T/F팀’협의 실시 17.07.17 다음글 용인소방서, 경기도의회 진용복 도의원 명예소방서장 위촉 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