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경기도의회 진용복 도의원 명예소방서장 위촉 장춘란 2017-07-13 06: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3일 용인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진용복(더민주) 도의원 명예소방서장 위촉행사를 가졌다. ▲ 용인소방서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에서 진용복 도의원이 용인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에서 활동 중인 진용복 도의원은 평소 편안하고 격이 없기로 유명하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끝까지 파고들어 해결하고 잘못된 부분은 확실하게 바로잡는 섬세한 정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용인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된 진용복 도의원이 119구조대원들과 함께 구조장비 작동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재난안전정책 이해 및 상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위촉된 진용복 명예소방서장은 용인소방서 각종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간부 소방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 진용복 도의원이 용인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용인소방서 장비팀장으로부터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있다. 이어 역북119안전센터로 이동해 소방펌프차량 및 굴절차량 체험과 방수체험을 실시하고 119구조대에서 구조장비 시연을 관람했다. 또한 용인시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체험장을 방문한 어린이들과 함께 체험코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 용인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된 진용복 도의원이 소방서를 방문한 어린이들과 함께 방수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진용복 명예서장은“소방을 사랑하는 것이 나 자신과 우리 가족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며, “소방을 위하는 일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양지의용소방대와 함께 마을주민에게 소화기 전달 17.07.17 다음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연계 초복 맞이 보양식 제공 1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