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분야 영재 육성 . 초‧중학생 대상 프로그램 운영 - 용인시, 4차 산업혁명시대 맞아 인재양성 위해 - 장인자 2017-07-10 09: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분야 영재를 육성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8일부터 9월9일까지 운영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초등학생 22명, 중학생 22명 등 44명이 참가하는 ‘사물인터넷 영재 특별프로그램’을 개설, 교육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물인터넷 영재 특별프로그램 입학식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휴가 시즌 2주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4시간씩 32시간 동안 논리적인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 훈련을 받게 된다. 디바이스 세팅이나 알고리즘 같은 컴퓨팅 기본은 물론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각종 센서나 블루투스를 이해하고 기본 앱 구현하기, 스마트홈앱 구현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이 끝나면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연습도 할 예정이다. 실생활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진흥원은 사물인터넷 영재특별프로그램 외에도 미래인재학교나 방학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내 학생들의 SW코딩(프로그래밍)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문의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 박소륜 031-8067-5023)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와 용인시 50대 축구회 사랑의 쌀 기부 17.07.10 다음글 법화산아 놀자~ 전교생 숲체험 교실 열어 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