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임대형 민자사업(BTL) 운영학교 성과평가 실시 장춘란 2017-07-06 07: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임대형 민자사업(BTL)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2017년 상반기 관리·운영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한다. ▲ 2017년 상반기 BTL학교 성과평가 이번 성과평가는 용인교육지원청이 운영하고 있는 BTL학교 운영 성과평가위원회에서 반기별로 실시되며, 평가결과 등급에 따라 적절한 운영비를 지급한다. BTL학교 운영 성과평가위원회는 주무관청 평가위원(시설담당, 재무담당, 학교장, 행정실장)과 사업시행자, 운영사 평가위원으로 구성된다. 성과평가위원회는 민간사업자의 시설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원활, 공평, 공정하게 협의하고, 실시협약서와 성과수준요구서에 명시된 운영 및 유지관리 서비스가 적정한 수준으로 제공되고 있는가에 대하여 점검·평가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학교신설과 체육관 신축사업에 대해 관리 운영권을 사업시행자에게 부여해 전문운영사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33개교다.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은 “BTL학교 운영 성과에 대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운영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용자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교육 수요자들에게 감동과 만족을 주는 BTL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강화된 ‘위험물안전관리법’ 적극 홍보 17.07.06 다음글 용인소방서, 2017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장려상 수상 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