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개척단 참가 IT·SW기업 모집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서 이달말까지 접수 장인자 2017-07-03 12: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일 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 관내 IT·SW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할 기업 10개사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참가 자격은 용인시에 본사나 공장이 있는 IT·SW관련 수출유망 중소기업이다.참가 기업에게는 현지 바이어 발굴과 상담 주선, 상담장소 임차비, 통역비, 시장조사 용역비, 사업 홍보비 등 실무추진 공통비용 100%와 1인 항공료의 50%(최대 100만원)를 지원한다. 예정 파견기간은 10월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이며 파견지역은 중국 선전, 톈진 등 2개 도시이다. 해외시장개척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공지(www.dipa.or.kr)에서 신청 서류를 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용인시 해외시장개척단은 지난해 10개사가 브뤼셀, 파리, 싱가포르에서 52만달러의 계약과 1억3,527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문의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지식산업팀 엄성수 선임 031-323-4675)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소상공인연합회, 정부에 최저임금 관련 5대안 촉구 17.07.04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단체에 기부 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