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2017년도 상반기 화재발생 분석결과 발표 장인자 2017-06-30 11: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2017년 상반기 화재 발생통계와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 용인소방서 진압대원들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주택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관내 화재발생 건수는 총 259건으로, 전년대비 70건(21.3%)감소하였고, 인명피해는 20명 (사망 1명, 부상 19명)으로 전년대비 5명(33.3%)증가했고, 재산피해도 4,182백만원으로 전년대비 409백만원(10.8%) 증가했다. 화재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147건(56.7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54건(20.8%), 기계적 요인 42건(16.2%), 화학적 요인 7건(2.7%), 미상 6건(2.3%), 교통사고 2건(0.7%), 기타실화 1건(0.4%) 순으로 집계됐다. 용인소방서 화재조사관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6.7%를 차지하고 인명피해도 16명(80%)이 발생한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상반기 화재통계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화재저감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며, “화재로 부터 용인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단체에 기부 17.07.03 다음글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 개최 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