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2017 하계 수난구조훈련 실시 장인자 2017-06-29 09: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28, 29일 양일간에 걸쳐 수원시 팔달구 소재 월드컵경기장 스쿠버 풀에서 2017 하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태풍 및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신속한 수난사고 인명구조 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용인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수난 구조훈련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난구조훈련은 구조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초수영, 수중장애물 통과, 마네킨 인양 및 운반, 요구조자 접근 및 인명구조 숙달, 입수법 및 수중 인명탐색 등 수난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구조상황을 가정한 신속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신인철 현장대응단장은 “물놀이 안전사고의 원인 중 안전 부주의에 의한 사망사고 비율이 가장 높다”며,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삼성전자,‘나눔워킹’기부금 복지시설에 전달 17.06.29 다음글 소상공인일자리위원회, 현실 고려한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 정책 수립에 나선다 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