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용인시와 교육협력 협의회 실시 장춘란 2017-06-29 08: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28일 오전 용인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간 교육협력 정례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협력 정례 협의회는 지난해 용인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의해 지역교육공동체로서 교육네트워크 구축과 교육인프라 확충을 통하여 양 기관이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용인교육지원청은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대비 SW교육 지원 사업 및 초등학교 생존 수업교실 지원 확대 방안 등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안건을 제안했으며, 용인시는 꿈이룸 진로체험버스 및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여행 등 교육사업 지원 계획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했다. 용인시는 인구 100만의 도농복합도시의 다양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교육공동체들의 교육적 요구 또한 다양하고 특성화되어 있다. 이에 용인교육지원청 박정기 교수학습국장은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이면서도 입체적인 교육지원을 위해 다원적이고 입체적인협력 방안을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의원연구단체 「100만 도시 휴먼원정대2」, 순천·군산 도시재생 우수지역 벤치마킹 실시 17.06.30 다음글 경기학습종합클리닉 용인거점센터 난독증의 이해 및 지도 학습상담사 역량강화 워크숍 1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