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초당초등학교 아토피피부염관련 인형극 뮤지컬 공연 관람 장춘란 2017-06-26 14: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 초당초등학교(교장 이남철)는 2017.6.26.(월) 9:50~10:30까지 3층 강당에서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관련 인형극 뮤지컬 공연을 관람했다. 초당초등학교는 2014년부터 아토피. 천식 안심기관으로 운영되었고 수지구보건소의 지원으로 뮤지컬을 공연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천식, 알레르기 비염, 만성 두드러기와 함께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최근 들어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고 유전적인 민감성이 높은 아이들이 환경적 요인들 즉 인스턴트식품 섭취의 증가(방부제, 첨가제, 화학조미료)와 미세먼지 등 실내외 공해에 의한 알레르기 물질의 증가 의해 우리 몸의 면역계와 피부가 자극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강당에 인형극을 할 수 있도록 무대를 설치하고 조명과 음향효과를 하여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 하였으며 아이들에게 친근한 인형에게서 아토피피부염에 걸린 친구의 고민을 들어보았고 아토피피부염에 걸린 친구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었다. 아토피 피부염은 전염병이 아니어서 친구에게 전염되지 않는다는 것과 관리방법(적당한 목욕법, 보습제 바르기, 집안 청결히 하기 등)을 인형극화하여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아토피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과 피해야 하는 것을 다루어서 식생활습관을 개선해야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다함께 동요로 노래를 불러 기억하기 좋게, 습관화할 수 있게 한 인형극 공연이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위생안전지킴 프로젝트 실시 17.06.26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청렴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 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