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6.19.(월) 15:00~16:30 삼가초에서 ‘찾아가는 1~2학년 담임교사 놀이중심수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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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2017학년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성장배려학년제 안착 및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추구하는 저학년 한글교육 강화 󰡑를 위해 관내 초등 1~2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3권역별로 3회에 걸쳐 실시된다.

본 워크숍은 초등 입문기인 1~2학년 아동의 한글능력 향상을 위해 놀이중심의 읽기․쓰기 수업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저학년 담임교사들의 놀이중심수업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기존의 교과서 중심의 한글교육의 방법을 넘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방법이 접목된 수업방법들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선 교육장은 “놀이중심의 한글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착되어 입문기 학생들이 좀더 쉽게 한글을 습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