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사회복지법인 성심원 용인시민안전체험관 방문 장춘란 2017-06-12 14: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0일 용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사회복지법인 성심원(수지구 동천동 소재) 원아들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 성심원 원아들 용인시민안전체험관에서 소화기 사용법 실습 이번 교육은 성심원 아동들에게 화재와 각종 재난발생 시 스스로 대처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소화기 사용법, 지진체험, 생활안전, 교통사고 체험,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의 체험코너를 직접 체험했다. 성심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이론교육은 자주 시키지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며 “오늘 체험한 재난체험과 소방안전교육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박영남(소방장) 체험관장은 “원아들이 연령대가 다양하고 학교수업 등으로 평일 체험관 방문이 어려워, 주말을 이용 해 체험교육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생중심, 현장중심 용인교육자원봉사 센터 “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봉사 지원’ 17.06.12 다음글 용인소방서 신갈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특강 실시 1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