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분야 53개 농업신기술 보급사업 추진 류지원부장 2012-02-15 01: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용인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서 확정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올해 8개 분야 53개 농업신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15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2년도 농업신기술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 신기술 보급사업은 지도기획, 인력육성, 생활자원, 작물환경, 원예기술, 축산경영, 경관조성, 친환경농업 등 8개 분야 53개 사업이며 총 30억 2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주요 신기술 보급사업으로는 지도기획 분야의 토양전염성예방 고추접목묘 시범사업을 비롯해 인력육성(우수농업인 맞춤사업), 생활자원(농촌여성 창업지원 시범사업), 작물환경(백옥쌀 GAP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 원예기술(시설화훼 에너지절감 기술시범사업), 축산경영(조사료 생력화 시범사업), 친환경(과채류 GAP인증 기술시범사업), 경관조성(지역농업특성화 농촌체험농장 육성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1월 중 인터넷을 통해 사업을 널리 알리고 지역별 농업인 상담소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1월말까지 신청, 접수했다. 또한 분야별 전문 농촌지도사들이 사업신청 농가를 방문해 입지조건, 사업추진 열의도, 자부담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산학협동심의회 의결을 거쳐 사업을 확정했다. 한편 작년에는 57개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지원했으며,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기술 등을 보급해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건강도 챙기고, 전투력도 높이고’ 12.02.15 다음글 품관원, 용인·이천지역 대한민국 대표농장‘스타팜’13곳 지정 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