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신갈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특강 실시 , ‘소방관을 꿈꾸다’ 장춘란 2017-06-11 14: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9일 용인시민안전체험관에서 미래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직업특강을 실시했다. ▲ 직업특강에 참여한 신갈고 학생들 이번 특강에는 신갈고등학교 2,3학년 학생 25명이 참여해 재난현장의 생생한 정보와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방법, 소방서에서 하는 일 등을 듣고, 실제 소방공무원들이 사용하는 화재진압 개인안전장비 착용도 체험했다. 이날 특강은 용인시민안전체험관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직업특강이 끝나고 심폐소생술 실습과 각종 안전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손지혁 학생은 “소방서에서는 불만 끄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일을 하는지 몰랐다”며, “소방공무원에 대한 새롭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영남(소방장) 체험관장은 “직업체험 기회를 통해 미래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늘여가겠다” 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사회복지법인 성심원 용인시민안전체험관 방문 17.06.12 다음글 용인소방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으로 자신감 키워 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