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으로 자신감 키워 용인대학교 직원 및 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진행 장춘란 2017-06-09 15: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는 지난 8일 용인대학교 대강당에서 교직원 및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용인대학교 직원들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에 참여 이날 교육은 용인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을 비롯하여 예방교육훈련팀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119신고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위주로 진행했다. ▲ 용인대학교 직원 구급강사 지도에 따라 인공호흡을 실습 용인대학교 이복구 운영과장은 “얼마 전 심장마비로 쓰러진 학생을 교직원이 심폐소생술로 회복시킨 사례가 있었다”며, “이번교육이 또 한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용인소방서 구급강사 용인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이론강의 용인소방서에서는 심폐소생술 보급 확대를 위해 용인시민안전체험관에‘심폐소생술 교육장’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치복 재난예방과장(소방령)은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고, 이론교육보다 실습교육이 효과도 높고 자신감도 키울 수 있다”며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신갈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업특강 실시 17.06.11 다음글 용인의 예술꿈나무들이 선보이는 아리랑의 세계 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