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초 나은서, 제 46회 전국소년체전 골프여자초등부 금메달 쾌거 장춘란 2017-05-31 15: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17년 5월 30일(일) 충남 태안 현대 더링스 CC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골프 여자초등학교 부문에서 용인 나산초등학교 6학년 5반 나은서 어린이가 열띤 경쟁 끝에,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은서 어린이는 지난 4월,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본교 교장(이희연), 교감, 교무부장, 체육부장으로 이루어진 TF의 팀의 교육적 지원을 받아, 실제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체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었다. 1위의 영광에 빛나는, 나은서 어린이는,“그동안 대회 참가를 위해 훈련하는 과정이 힘들었는데, 노력한 결과, 최선의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훈련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과, 항상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코치님,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량을 갈고 닦아 더욱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희연 교장은 “골프는 필드 종목이라, 야외 훈련 과정이 쉽지 않았을텐데, 항상 연습, 또 연습, 게을리 하지 않고, ‘굿 샷, 화이팅!’을 외치던 은서 어린이의 활기찬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소년 체전의 우수한 결과에 기쁜 마음과 더불어, 그동안 최선을 다해 연습에 참여한 은서의 노력에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본교의 모토 ‘세상을 향해 큰 꿈을 키우는 나산어린이’와 같이, 나산의 모든 어린이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찾고, 이를 갈고 닦아 보다 큰 세계에서 빛날 수 있도록, 항상 선생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한울장애인공동체 용인시민안전체험관 방문 17.05.31 다음글 매월 두 번째 금요일 저녁 8시마다 청춘파티, 6월은 윤딴딴과 함께 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