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보건소, 취약계층 영양문제 해결한다 류지원부장 2012-02-14 09: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찾아가는 맞춤형 영양․건강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의 영양, 건강문제 해소를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전문 영양사와 건강매니저가 영양플러스 대상자 각 가정을 직접 방문, 개개인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대상자별 맞춤형 영양․건강상담’은 영양교육 및 상담 대상자별 맞춤 영양지도를 위한 개인상담 영양교육 관련 교재배부 빈혈체크 개인별 건강문제 상담 고충 상담 등으로 진행되며 대상자 스스로 식생활 관리는 물론 건강한 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는 것은 자칫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지만 영양사와 건강매니저가 친근하게 접근, 영양문제와 건강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우리지역의 취약계층인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요인을 분석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8943)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노인일자리 사업설명회 성료 12.02.14 다음글 저소득층 토요치과 무료진료 펼친다 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