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찾아가는 클린서비스~’실시 버려진 쓰레기를 모아 복지취약계층의 쾌적한 환경조성사업으로 장춘란 2017-05-14 09: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회복지법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5월10일(수) 처인구에 위치한 천주교 인보회가 운영하는 요양원 행복한집에서 에어컨 및 난방필터를 청소하고 소독해주는 ‘찾아가는 클린서비스’를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클린서비스’는 용인시 관내 복지취약계층 거주시설을 방문하여 전문업체의 청소 및 소독을 지원하는 신체적․정서적 쾌적한 환경조성지원사업으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진행된다. ▲ 찾아가는 클린서비스’1호 행복한집 본 기금은 지난해 9월 진행된 ‘2016 용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서 행사당일 발생된 쓰레기를 시민들이 직접 모아 ‘환경기부캠페인함’에 넣어주면 모아진 눈금만큼 기금이 마련되는 환경기부캠페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캠페인성과에 따라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매칭그랜트형식으로 당일 일천만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용인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기금이라는 점과 버려지는 쓰레기를 복지취약계층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자원으로 창출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찾아가는 클린서비스~’는 10일 행복한 집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용인시내 장애인․노인 등 복지취약층의 거주시설 총 10곳에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용인시민들을 위해 어렵고 힘든 나눔이 아닌 즐겁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나눔문화도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삼성전자지원, 사회복지사의 마음건강을 위한 ‘용인시 비타민캠프’실시 17.05.14 다음글 대청초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실시 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