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호평 속에 2017 꿈의학교 속속 개교
- 학생․학부모․지역 등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꿈의학교로 -
장춘란 2017-05-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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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4월 29일(토) 오전 10시, 11시 용인시문화원 등 2개소에서 「전통스쿨 꿈의학교」와 「같이놀자 꿈의학교」개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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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가 만든 전통스쿨 꿈의학교(대표 박은선)」는 오전 10시에 용인시문화원 별관에서 참여 학생과 학부모, 지역 관계자 및 강사진 등이 개교식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1부에서 꿈의 학교 영상 상영과 프로그램 운영, 강사진 소개에 이어 참여한 학생들의 공연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모두 다함께 미니 수업’이 진행되었다.

이어 용인 구갈의 꿈꾸는 작은 도서관에서 개최된 「같이 놀자 꿈의학교」개교식에는 참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타 지역 관계자 및 운영진 등이 참석하여 꿈의학교와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소개에 이어 첫 수업이 진행되었으며, 이 학교는 다문화 가정,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토요일을 활용하여 독서문화 체험을 실시하는 꿈의학교로 운영된다.

이날 내가 만든 전통스쿨 꿈의학교 개교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다른 학부모로부터 전년도 운영 소문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다며, 이후 진행될 수업 내용 안내를 듣고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또 전통스쿨 꿈의 학교 박은선 대표도 “계획대로 잘 운영하여 참여한 학생, 학부모님들이 만족하는 선도적인 꿈의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개교식에 참석한 용인교육지원청 남현석 중등교육지원과장은 ‘개교식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님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모습은 운영 주체들이 함께 잘 운영한 결과이며, 아이들이 더 많은 꿈을 꾸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되도록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2017년도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13교, 마중물 꿈의학교 6교가 운영되며,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 학교를 45교 운영할 계획으로 도교육청에 심사 제출하였으며, 찾아가는 꿈의학교는 4월~5월 기간 학교별로 개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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