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 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 장춘란 2017-04-27 06: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 초당초등학교(교장 이남철)에서는 2017년 4월 26일~27일 양일간에 걸쳐 초당 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였다. 초당초는 ‘따뜻한 만남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과정 속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학생이 주체가 되어 교육과정 속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초당 가족 한마음 축제는 4월 26일 창의융합한마당, 4월 27일 행복나눔한마당으로 구성되어있다. 창의융합한마당은 5,6학년 학생자치가 중심이 되어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는 축제로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여 45개의 부스를 열고 참여하였다. 과학, 수학, 영어, 독서, 음악, 정보 등 다양한 교과를 재구성하여 학생이 중심이 되는 부스활동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고학년과 저학년이 함께 배려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역량과 공동체 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4월 27일에 열린 행복나눔한마당은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해보는 시간이었다. 운동장 내에서 이루어지는 단체 활동, 운동장 외에서 이루어지는 코너활동, 강당과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학급별 활동으로 구성된 행복나눔한마당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어우러져 활동하는 축제였다. 교실과 실내에서 이루어지는 학교수업을 벗어나 자유롭게 실외활동을 하며 긴장과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마련하였고, 아이들의 적극성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초당초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활동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고 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프로그램 현암중학교 학생들 참여 17.04.28 다음글 “고맙습니다, 나의 가족” 죽전휴게소,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 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