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안전컨설팅 실시 - 사전 화재예방활동으로 위험요인 제거 - 장춘란 2017-04-26 16: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25일 석가탄신일(5월3일)을 앞두고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법륜사를 찾아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점검 등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가탄신일은 봉축행사를 위한 연등설치와 촛불이나 전기, 가스 등 화기사용이 증가하고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초기 연소속도가 빨라 초기진압에 어려움이 있어 사찰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어 주요내용(▲촛불․연등 등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지도와 위험요인 제거 ▲소방시설 100% 가동상태를 유지 등)을 전달하고 화재예방 및 소방출동로 확보대책 등을 논의했다. 조창래 서장은 “사찰은 산중에 위치해 화재 시 초기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큰 피해가 우려 된다”며 “사찰을 찾는 모든 시민들이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고맙습니다, 나의 가족” 죽전휴게소,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 17.04.27 다음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함께해서 더 빛났던 장애인의 날 기획행사 성료 1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