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함께해서 더 빛났던 장애인의 날 기획행사 성료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여 행복한 세상 만들기 장춘란 2017-04-25 15: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37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4월 20일)하여 4월 한 달 간 다양한 기획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기획행사의 일환으로 4월 17일(월)부터 4월 19일(수)까지 3일 간 처인구 내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하나 되어 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하였으며, 용인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 용인시내(금령로) 일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희망나무만들기(지문트리),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씨앗 연필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장애인의 날이 갖는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우리 함께해요-이용고객 Day!’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기념행사는 ▲ 용인버스킨 공연(벌룬 퍼포먼스), 복지관 프로그램 공연(피아노 및 기타 독주) ▲ 특식 제공(오!쉐프 중화요리집 후원) ▲ 이용고객 듀엣 가요제 등 오감을 만족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안전컨설팅 실시 17.04.26 다음글 러시아선생님과 함께한 교실 속 다문화 체험 활동, “스파시바!” 1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