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BTL학교 업무담당자 정담회 개최 장인자 2017-04-20 10: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용인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민간투자학교(이하 BTL학교) 운영 · 관리 효율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용인교육지원청(31교), 안성교육지원청(4교), 이천교육지원청(2교) 총 37교의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사업시행자학교관계자, 경기도교육청 자문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교육지원청 신현택 교육시설과장은 인사말에서“정담회는 학교관계자, 운영사,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3자가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며 심도 있는 협의를 당부 하였다. 그동안 BTL학교의 시설물 운영 및 유지관리는 교육지원청과 민간사업자간 실시협약서에 의하여 운영사에서 주도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학교관리자와의 소통부재 및 학교관리자의 인사이동 등으로 수동적으로 대처하여 사용자의 불만족을 초래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날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용인지역 임대형 민자사업(BTL) 학교별 세부현황과 2017년도 상반기 BTL사업 주요쟁점사항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였으며, 각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종선 용인교육장은 “정기적인 정담회를 통하여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학교운영사, 학교관계자 3자가 소통과 협업으로 행복한 용인교육실현을 위한 교육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홍천초 사이언스 페스티벌 운영 17.04.22 다음글 용인소방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조성 1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