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운수종사자 대상 보수교육 실시 용인시, 경기도 교통연구원 주관 13~14일 700여명 대상 장인자 2017-04-14 15: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이 경기도교통연구원 주관으로 실시됐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보수교육은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운수사업법과 관련된 법령의 개정된 내용과 정보를 안내하고 서비스향상과 역량강화 등의 내용을 교육하는 것이다. 교육은 지난해까지 처인구 문예회관에서 진행했으나 올해는 교육생들의 주차편의 등을 고려해 시청으로 변경했다. 이날 교육장에 참석한 정찬민 용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과거 택시기사를 해 본 경험이 있어 택시기사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친절한 서비스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든든한 발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지방공기업 대표로 청년고용 촉구 17.04.20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정부3.0평가 ‘우수’ 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