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소방기술(구급분야)경연대회에서 3개 부문 수상 장춘란 2017-04-12 15: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지난 11일 수원 화성행궁에서 개최 된 소방기술(구급분야)경연대회에 참가해 4개 부문 중 3개 부문 수상을 기록했다. 경연대회는 구급대원 기술경연, 일반인 심폐소생술, 의용소방대 안전강사, 몸짱 소방관 선발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경연에서 용인소방서는 구급대원 기술경연에서 우수상을,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우수와 장려상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용인소방서는 지난 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에서 용인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 해 2회 연속 경기도 최우수를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준비기간 동안 흘린 땀방울이 씨앗이 되어 좋은 결 실을 맺게 되었다”며 “용인소방서를 대표 해 경연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용인소방서가 경기도 최우수 관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말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민을 위한 생활문화주간, ‘생활문화에 마음껏 취해보세요’ 17.04.12 다음글 혁신학교, 우리 삶에 균열을 내다 1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