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9월 생활 문화데이’개최 -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체험 프로그램 운영 - - 9월 1일부터 4분기 생활문화센터 정기대관 신청 접수 시작- 장인자 2025-08-26 18: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9월 13일(토)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9월 생활문화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문화데이’는 보정역 생활문화센터를 대관하여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원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사회공헌형 활동으로, 2017년 센터 개관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9월 생활문화데이 행사 당일에는 기타, 하모니카, 오카리나, 전통악기 등 다채로운 악기 연주 감상은 물론, ▲겹겹이 쌓아 올린 감정 페인팅 ▲내 손으로 만드는 3D감성토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9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는 센터 내 전시된 수묵화, 연필화, 수채화 등 그간 활동한 동호회원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오는 9월 3일(수)부터 용인문화재단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오는 9월 1일(월)부터 10일(수)까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4분기 정기대관 신청 접수도 시작된다. 생활문화에 관심이 있는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내 공간을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대관안내에 게시되어 있으며, 전화 문의(031-323-6580)도 가능하다. ※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 https://www.yicf.or.kr/bojung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천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행사 ‘풍성’ 25.08.27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유방동 제1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획득 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