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지역아동 위한 에버랜드 체험행사 진행 - 지역 아동 정서 함양과 문화체험 기회 확대 - 장인자 2025-08-21 18: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21일 기흥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하희의집’아동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체험활동은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하희의집 아동 8명과 교사 3명, 공사 직원 3명 총 14명이 함께했다. 아이들은 놀이기구 탑승, 사파리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여름 프로그램인 워터쇼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공연을 체험하며 무더위를 잊는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신경철 사장은“작은 체험이지만 아이들에게는 큰 웃음과 기억으로 남았으면한다”라며,“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아동 문화체험, 취약계층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25.08.21 다음글 경기도 교육청 안전교육관, 소통과 협업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 실시 학교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소통과 협업 중심의 연수 운영 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