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사)여럿이함께」업무협약 체결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자원 연계·지원사업 활성화 및 기부문화 확산... 장춘란 2017-04-05 14: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와 (사)여럿이함께(대표 윤상형)는 4월 5일 오전 11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좋은이웃들(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지원)사업 활성화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여럿이함께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서로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사)여럿이함께는 ‘맛있는 나눔/희망의 푸드뱅크’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결식 등 완화를 위해 인간사회안전망이 중추기능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푸드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재단이다. ‘좋은이웃들’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11년부터 하고 ‘좋은이웃들’사업은 민·관협력체계를 구성하여 민간중심의 복지소외계층 상시발굴체계를 구축,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온 사업이며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2015년부터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날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사)여럿이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제1차 좋은이웃들 심의회의를 개최하여 새로 위촉된 심의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 발굴대상자 9명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한 ‘좋은이웃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좋은이웃이 될 봉사자를 모집한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휴게소, 봄철 졸음운전 예방 이벤트 진행 17.04.06 다음글 나 홀로 교육에서 다함께 유아중심․현장중심 용인유아교육 1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