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 ‘2025 희망나눔프로젝트 여름용품지원사업’진행 -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진 이마트 7개점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 장인자 2025-06-25 21: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 기흥 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과 함께 취약계층 428가구에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여름용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여름용품 지원사업은 용인특례시와 지역 내 이마트 7개점(TR구성점·동백·보라·수지·용인·죽전·흥덕)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4년 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기흥 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은 총 2,10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임형규 관장은 “올해는 빠르게 찾아온 더위와 장마에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위기가구를 돕는 사업을 계속 진행할 것이며, 이번에 지원한 여름용품이 폭염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핵심리더 과정팀, ‘장수클럽’ 95세 이상 어르신 식료품 전달 봉사 25.06.26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교통약자와 함께하는 문화탐방’실시” 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