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원초, “학교가 마을로 열린 날” ‘플리마켓’으로 나눔과 축제 열다 ◦ 능원초 플리마켓으로 나눔과 축제의 장 열다 ◦ 학부모회 주최로 교육3주체가 하나된 환경교육 실천 장인자 2025-06-11 20: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능원초등학교(교장 김은희)는 6월 11일(수) 학교 숲에서 ‘능원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능원초 학부모가 주최하고,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교육 3주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과 소통의 축제장이 펼쳐졌다. ‘아뜰리에’ 학생 공연으로 축제를 시작한 이날 플리마켓에서는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판매하며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환경 교육을 몸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경험을 통해 실생활 경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경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또한 학부모회가 진행하는 ‘능원 4-U 게임’과 학생자치회가 진행하는 ‘던져-U 게임’, 환경동아리와 함께하는 ‘자전거로 만드는 전기’ 행사 등 교육 3주체가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를 주관한 능원초 학부모회 회장(유선아)은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참여하여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특히 매해 참여의 열기를 더 해가는 이 행사가 앞으로 우리 학교에 잘 자리잡아 의미를 더욱 굳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 처인구 능이향과 함께 저소득가정에 보양식 지원 25.06.11 다음글 용인특례시, 용인시 동물보호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