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대표 브랜드 ‘용인 버스킨’, 오디션과 설명회로 2017년 사업 스타트
장춘란 2017-03-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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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의 대표 사업으로써 용인시민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브랜드로 자리잡은 ‘용인버스킨(BUSK-人’)이 2017년도에는 시민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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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지난 2월 25일,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2017년 ‘용인버스킨’ 공개 오디션에서는 총 35개 참여, 그 중 23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오디션은 거리 공연의 수요가 증가되면서 사업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기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와 함께 더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를 찾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오디션에서는 기존 다른 무대나 음반 등을 통해 오랜 기간 활동해오고 있던 프로급 아티스트들이 다수 참여하여 용인버스킨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홍보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3월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기존 용인버스킨 아티스트 63개 팀과 오디션에 합격한 23개 팀 등 총 86개 팀을 대상으로 용인버스킨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새 아티스트들에게 버스킨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새롭게 추가된 ‘찾아가는 미니콘서트’ 등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용인버스킨’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4월 1일부터 용인시 곳곳을 찾아가 용인 시민을 만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버스킨 온라인 카페 및 SNS 등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323-6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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