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부 ‘2017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장춘란 2017-02-27 16: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김완규)는 지난 2월 23일 용인노동복지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지부 대표자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정기대의원대회”를 행사를 개최하였다. 김완규 의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용인지부 활동을 평가하고 새로운 한해의 사업과 비전을 제시하며 노동자들의 결의를 다지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지역 경제활성화와 노사협력을 증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신노사문화 창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사민정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기를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하며 노사문제 전담부서인 노정계가 더욱 확대되어 일자리 창출에 힘쓰주기를 당부하였다. 구직 단념자가 50만명을 육박하는 사회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하기 힘든 청년일자리.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노인일자리 등이 사회문제화 되어 한국노총 용인지부에서는 조금이나마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동부 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이날 김의장은 ‘노동개혁이름아래 정경유착을 근절시키지 못하고 노동탄압만 가해왔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내는 노사정 합의체가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으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와 양극화 해소를 위하여 노동 혁신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이날 모범조합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가져 한국노총 위원장상, 경기본부의장상,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상, 상공회의소 회장상, 전국지부 의장협의회상, 용인지부의장상등 조합원 24명에 각각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교육지원청‘무결점 혁신교육 선포’ 17.03.02 다음글 재)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 “2017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