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성고, ‘우리가 구성하는 구성고 규약’선포식 용인인터넷신문 2025-04-11 16: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2025 책임규약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 중점운영교 활동 ◦ 각 학급 책임규약 및 학교 책임규약 게시 및 선포 ◦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하는 선포식 간식차 뒷풀이 구성고등학교(교장 노재홍)는 4월 11일‘학교문화 책임규약’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성고등학교는 2025학년도 책임규약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 중점운영교로 선정되어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선포식에 앞서 학교 구성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각 교육 주체의 규약을 작성했다. 3월 초부터 학생자치회가 주축이 되어 학급별 책임규약을 만든 후 전체 의견을 취합하여‘학생의 약속’8개 항목으로 완성했다. 학부모 의견은 학부모총회 및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수렴하여‘학무모 약속’ 4개 항목을 만들었으며, 교사 대상으로 마중뮬 연수와 교직원회의 시간을 통해‘교사의 약속’ 4개 항목을 작성했다. 책임규약 이름은 공모를 통해‘우리가 구성하는 구성고 규약’으로 선정하여 선포식과 함께 학교 곳곳에 게시했고 학급문화 책임규약도 각 학급에 게시했다. 행사는 ▲각 학급자치회장의 학급 책임규약 선포 ▲전체 방송을 통한 우리가 구성하는 구성고 규약 (학생, 학부모, 교사의 약속) 선포 ▲‘우리가 구성하는 구성고 규약’테마송 발표 ▲선포식 기념 간식차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책임규약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 중점 운영교로 선정된 구성고등학교의 책임규약 관련 첫 행사로 이후 연말까지 학부모와 함께하는 ‘책임규약 꼿꼿이 꽃꽂이’,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텃밭을 가꾸는 ‘책임규약 가지가지 하기’, SPO와 함께 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학폭 퀴즈 풀기 행사인‘학폭 뿌셔뿌셔’, 친구 사랑과 학폭 예방 캘리그라피를 부채에 써주는 행사인 ‘학폭 날려날려’, 참여형 학교폭력 예방 연극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에 학생 대표로 참여한 임채원 학생(구성고 학생자치회장)은“우리가 함께 만든 책임규약이니 만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우리 스스로 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성고등학교 노재홍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하나 되어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더 건강하고 안전한 구성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2025 제1차 본협의회 개최 25.04.11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지역 건설장비 단체와 재난상황 신속복구 협력 업무협약 체결 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