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면허시험장, 지체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지체장애인의 면허취득 지원을 통한 취업 및 교통안전 제고 - 장춘란 2017-02-18 01: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정재욱)과 경기도지체 장애인협회(회장 김기호)는 지난 17일 10:00경 지체장애인에 대한 권익 및 자립도모와 운전면허 취득 및 취업지원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용인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지체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 지원 및 도로주행 연수 프로그램 등 이동권 향상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장애인운전면허시험 업무전반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경기도지체장애인 협회에서는 택시사업장 취업지원 등 안정적인 직업생활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회를 부여한다. 용인운전면허시험장 장애인지원센터는 2014년 10월 설립 후 현재까지 총 1,622명의 지체장애인 등 모든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전교육과 취득지원 서비스를 실시하여 총 238명의 면허취득을 돕는 등 장애인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 2017년도 용인시 문화가 있는 수요일, 2월 뮤지컬 스타 윤형렬과 함께 17.02.20 다음글 어르신 건강 위한 특별 위생교육 ‘호응’ 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