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산지전용허가(협의) 설계용역사와 업무연찬 개최 장인자 2025-03-30 21: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산지전용허가 담당 실무자와 설계용역사 관계자의 업무연찬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용인시 산림교육센터에서 열린 연찬회에는 3개 구청 산지전용 실무진과 지역 내 110개 설계용역사, 8개 산림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인사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산지전용허가(협의)를 통해 신뢰받는 산림 행정서비스 제공과 발전 방안, 주요 현안 사안을 논의했다. 또 ▲산지관리법 상 구비서류 사전검토 ▲산지전용 제세공과금 납부 ▲개발행위·건축허가 등 주허가 협의 도면과 일치 여부 ▲산지전용 변경허가(협의) 및 불법산지훼손지 복구 기준 명확화 등 산지전용허가(협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업무연찬에서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지전용허가(협의) 처리기한을 단축할 방침”이라며 “산지전용허가(협의) 현장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설계용역사와 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도서관,‘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공모사업 선정…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운영 25.03.31 다음글 “장애와 비장애 사이의 장벽은 반드시 철폐돼야” 25.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