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용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업무협약 체결 - 봉사활동·행사·실무교육 협력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 도모 - 사회복지 전공자 실무 강화 협력 체계 마련 장인자 2025-03-25 21: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과 용인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박은하)가 25일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및 사회복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은하 학과장, 용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법인 위드-캔복지재단 이사장 전선영 교수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임형규 관장, 김미광 사무국장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봉사활동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공동 행사 협력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사회복지 전공자의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실습 기회 제공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은하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이 보다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적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임형규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사회복지 전공 학생들에게도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욱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2025 학교 업무지침서 큰 폭 개선! ‘쉽고 명확한 안내’에 초점 25.03.25 다음글 용인교육지원청, 2025년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 온라인 설명회 개최 25.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