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 용인동부경찰서 방문 장춘란 2017-02-03 13: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이 2일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상진)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 및 협력단체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 앞서 김 청장은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를 방문하여 치안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세심한 치안정책을 펴 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용인동부경찰서 경우회 사무실을 들러 전직경찰관에 대한 예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력단체장들과의 만남을 가졌고 민·경 협력치안에 기여한 경찰관 4명, 협력단체원 2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서에서 진행한 간담회는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112종합상황실과 중앙지구대를 방문하여 현장 경찰관 격려를 잊지않았다. 김양제 청장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하며 “튼튼하고 건강한 경찰을 위해 소통·존중·배려가 중요하다. 또한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이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제214회 임시회 개회 17.02.03 다음글 - 용인문화재단 출범 5주년 기념 콘서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스페셜 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