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생활개선회’신임회장에 김경자씨 취임 장인자 2017-02-02 09: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여성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회’ 15대 회장에 김경자 모현생활개선회 회장이 선임돼 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리더 양성교육과 생활자원 기술교육, 재활용품 나누기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42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에 기여하는 생활개선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이·취임식 후 농업인단체협의회장 등 농업인단체장과 생활개선회 임원 등 50여명은 신년 총회를 열고 올해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정부3.0평가 ‘우수’ 17.03.31 다음글 주민자치연합회 10대 회장에 이종현씨 선임 17.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