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제설작업 펼치며 클린공단 만들기 앞장 서 장춘란 2017-02-01 13: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는 지난 20일 인근 도로와 상가 앞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설도우미 활동을 펼쳤다. 폭설로 인해 미끄러워진 보행자로와 상가 앞 골목에서 지역 공동체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지사장 백용호) 직원들이 나섰다. 이 행사는 윤리경영 실천 생활화와 지속가능한 조직문화를 대내외에 선포하기 위해 실시한 ‘클린공단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또한, 공단 직원들은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현수막을 손에 든 채 청렴 공단을 표방하는 구호를 전개하기도 했다. 민원 상담을 위해 지사를 방문한 한 고객은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의 동행을 보조하고, 제설 도우미 활동을 펼친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윤리경영을 실천하며 깨끗한 이미지의 공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2년 연속 매우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클린공단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장춘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여성농업인‘생활개선회’신임회장에 김경자씨 취임 17.02.02 다음글 죽전휴게소, 최첨단 기술로 고객화장실 새 단장 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