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강남학교! 다문화교육 중심지로 우뚝 서다 2017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사교류사업 선정 김기숙 2017-01-31 12: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경기도 용인 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용인 강남학교가 교육부 사업인‘2017년 다문화가정 대상국가와의 교사교유사업’추진학교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용인강남학교(사립특수학교)는 전국에서 최초로 2013년부터 선정되어 교육현장에서 몽골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몽골 특수교사 2명이 약 4개월간 용인 강남학교에 근무하면서 정규수업, 방과 후 교육활동 등에 대한 참여를 통해 우리나라 특수교육을 체험하고, 교육과정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2014에는 용인 강남학교 교사가 몽골 울란바타르에 있는 55번 특수학교에 파견되어 경기도의 선진 특수교육을 홍보하는 교육 외교관으로서의 가교 역할도 하였다. 최종선 교육장은‘용인강남학교가 5년째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장애학생은 물론 일반학생들에게도 몽골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 길라잡이 17.02.13 다음글 경인지방통계청 성남사무소“설명절 맞이 불우이웃 위문품 전달” 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