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평생학습관(수지) ‘마음을 읽는 인문학 산책’수강생 모집 - 25일부터 선착순 접수…그림·영화·음악 주제로 3~6월까지 진행 - 장인자 2025-02-19 21: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25일부터 ‘2025년 마음을 읽는 인문학 산책’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이 그림,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부문을 통해 삶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인문학적 기초를 탐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3월 ‘미학으로 해설하는 후기 르네상스 미술과 그 이후’ ▲4월 ‘유럽도시와 클래식 음악 이야기’ ▲5월 ‘영화로 보는 AI미래’ ▲6월 ‘역사를 품은 문인화 이야기’ 등 4주간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의 용인특례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에 주소를 둔 기업의 직장인과 재외국민, 결혼 이민자도 신청 가능하다. 3월 과정은 2월 25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과정별로 30명이 수강할 수 있고 수강료는 1만원~1만 5천원이다. 접수는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yongin.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모바일 가능)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2025 아임버스커’ 아티스트 모집 25.02.19 다음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4-H연합회 임원들과 신년 인사 나눠 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