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Ai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새싹 특별캠프’ 실시 손경민 2025-02-14 15: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2025년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장애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미있는 방학생활을 위해 AI(인공지능)을 활용해 직접 노래를 작사·작곡하는 체험프로그램 ‘디지털 새싹 특별캠프’를 진행하였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교육부·17개 시도교육청·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협력기관인 (사)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함께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운영하는 사업이다. 방학중 ‘디지털새싹 특별캠프’에 참여한 10여명의 발달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AI 프로그램을 처음 이용하는데 너무 신기해요”, “제가 생각한 대로 결과물이 나오는게 참 재밌어요” 라는 등 소감을 밝혔다. 발달장애인 학생들이 이번 AI 체험 학습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AI 활용 지식을 습득하여 이들이 살아가는 사회속에서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기대해 본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시민교육’ 과목 개설 초등학생을 위한 디지털 필수 교육 강화 25.02.14 다음글 플랫폼시티 철거 예정 건축물 소방훈련 장소 활용 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