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영 여성회장" 제11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 출마 선언" 추락하는 시장을 살리겠습니…
"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상인회장이 될 것입니다.
"거짓말을 하지않는" 상인회장이 될 것입니다.
장인자 2025-02-1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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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숙영 용인중앙시장 여성회장이 제11대 용인중앙시장 임원선출 상인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출마의 변"

문숙영 후보입니다. 추락하는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깝다. 용인중앙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상인 화합과 시장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무엇보다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상생 자금(발전 기금)에 종지부를 찍겠습니다.

갈등을 봉합하고 일치단결하는 시장을 만들어서 추락하고 있는 용인중앙시장을  활성화시킬 것입니다.

문숙영은 28년 동안 순대골목에서 "장수왕족발" 점포를 운영해 온 용인중앙시장의 대표 순대 국밥 점포입니다.

저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바른 소리 하는, 거짓말 못하는 사람으로 때로는 주위 사람들로 부드럽지 못하다는 평을 종종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타고난 성격입니다. 원칙주의를 고수하는 성격이 상인회장을 출마하게 한 배경일 수도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감사를 출마하였습니다. 하지만 상인회 정관규정 피선거권을 박탈을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했고, 결국은 논란 끝에 선거 연기 사태까지 온 현실을 맞았습니다.

모든 것은 현 집행부의 불순한 의도가 깔려있다고 의심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감사까지 자기 코드에 맞는 사람을 심겠다는 의도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선거 연기까지 온 배경입니다.

"독단적인"  상인회 운영 " 퇴보하는" 상인회 정책을 시대에 역행하는 상인회운영 바로잡아야 합니다.

정기총회에서만 정관개정이 가능한 상인회 정관을 현 이순환 집행부는 선거를 앞두고  이사회의에서 자기들 입맛대로 개정하였습니다 저 문숙영이 제동을 걸었고  선거연기 결정 결국은 정기총회에서 사과까지 하였습니다 현 상인회 집행부 독단적인 상인회 운영에 심각한 문제를 인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 이순환 집행부는 앞으로 나아가도 부족한 현실에 시대에 역행하는 일방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민속5일장과의 상생관계를 단절하였고, 길거리 노점상의 권리를 박탈하였고, 한때 필요해서 영입한 많은 회원들의 권리를 박탈하였습니다.

정기총회에서 정회원의 자격을 제한하는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함으로써 민속5일장과 노점상 상인, 중앙시장 의 업무구역을 벗어난 지역 점포는 모두 준회원으로 돌렸습니다. 

한때 우리들이 필요로 해서 영입한 소중한 회원들을 내친 격이 되었습니다. 준회원으로 내려앉아 선거권이 박탈된 회원들의 상실감이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이분들은 앞으로 상인회원 자격을 유지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회비만 내고 회원 권리는 없는 회원이 계속 존재할 것인지 의문입니다. 

누구를 위한 상인회 운영입니까?

기존 정관을 무리하게 오로지 현 집행부한테 유리한 쪽으로만 개정해 나감으로써 회원님들의 불편을 초래하였습니다. 즉, 시장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한 과거 "객관적 점포 대표자"로 회원들끼리 인정하면 선관위에서 객관적인 상황을 판단하여 선거권을 부여한 정관을 삭제하여 수십 년간 함께한 이웃 상인들 간에 선거때만되면 투표 시 얼굴을 붉히고  언쟁하는 것이 용인중앙시장의 현실 입니다.

"가족관계증명서",  "신분증",  "사업자등록증" 심지의 부부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시하고 투표하게 하는 혼란과 불편함을 초래하는 결과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상인회 선거가 대통령 선거보다 대단합니까?  대통령선거도 이렇게 하지않습니다.

실질적인 점포 운영자가 당연히 점포 대표자이면서 권리를 행사하는 기존규정이 올바른 정관인지 수 십 년 시장에서 회비를 내고 장사한 상인이 서류가 맞지 않아 정회원도 아니고 투표도 못하는 현실이 올바른 규정 정관인지 회원님들께서 이번 선거를 통해서 투표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정책은 저 문숙영이 즉시 원상복구시키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직계존비속"과 "사업자 등록증 있는 상인"이 투표권이 있는 관계로 며느리 앞, 사위 앞으로 사업자등록증 있는 상인은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투표권이 없습니다.

"사업자 등록증이 없는 상인"도 투표할 수 없습니다. 상인 화합을 저해하는 심각한 악법입니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중앙시장에는 다양한 특수성을 지닌 사람들이 수십년간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날 시장을 유지해온 산증인들" 입니다 상인회가 상인회장이 "상인회원들 위에서 군림할수는없습니다."

과거 매달매달 소식지를 통해서 결산 보고를 하고 업무 보고한 전직 상인회장이 잘못했던 것입니까? 

회원 여러분, 우리 상인회 회원님들은 사실 모든 상인회 운영을 상인회에 일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상인회를 믿고 따른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현 이순환집행부 이것을 이용 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이 매달매달 내고 있는 회비가 어떻게 어디에 올바르게 쓰여지고 있는 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지난 2년간 이순환 집행부가 정기총회 자리를 제외한 어떠한 경우도 회비에 대한 결산 보고를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정기총회 불참자는 지난 2년 동안 한 번도 결산보고를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2년 동안 회원님들이 낸 회비가 1억 5000만 원이 넘습니다. 청한상가 회원님들이 낸 회비가 1560만 원입니다. 현금성 상생 자금이 수억 원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소소한 모임도 한 달, 두 달정도에 한 번씩은 결산보고합니다. 이순환 집행부 정상 아닙니다.

비정상의 정상화하려는 못된 전철의 고리를 끊어야 합니다. 심각한 패거리 문화를 단절해야 합니다. 형평성 있는 상인회 운영 원칙이 살아있는 상안회 운영 필요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단 1만 원의 운영 자금 지출도 회원님들에게 알리고 골고루 형평성 있게 집행해야 합니다.

회원 여러분 저 문숙영도 나이를 먹었습니다. 사실은 이제 내려 놓아야 함이 맞습니다. 앞으로 용인중앙시장은 30~40대의 젊고 똑똑한 아이디어가 충만한 사람이 상인회장이 되여서 시장을 이끌고 가야 합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자고 나면 경쟁자가 생겨납니다.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낡은 세대로는 시장을 변화시킬 수도 할 수도 없습니다.

"상인회장도 상인도 젊어져야 고객도 젊어집니다"

저 문숙영 이러한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젊은 청년상인 육성과 특성화 시장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신구세대의 조합이 맞아지는 전통시장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회장 임기 2년에 이러한 초석을 만들고 후배들에게 양보하겠습니다.

"정체된 도시재생사업 시장활성화사업 신속히 진행 하겠습니다"

진척이 느린 도시재생사업 신속히 진행해야합니다 부족한 주차장건립 신속히 추진해야합니다 만성적인 주차장진입 혼란문제 개선해야합니다 야시장을 비롯한 홍보행사 회원님들께 이익이 골고루 분산토록 대폭 수정 추진해야합니다 우리시장 핵심요지 청한상가 빈점포 출입구등 활성화대책 강구 하겠습니다. 뒷골목 점포들을 활성화 시키기위한 핵심 사업을 하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시장의 젊은 일꾼을 발굴하여 많은 조언을 받고 수 십 년 함께한 연륜 있는 회원님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의견도 받들어 실천하는 상인회장이 되겠습니다. 저에게는 든든한 지원군이 많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숙영  용인중앙시장 여성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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