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 미인증 소화기 유통 근절 위한 특별 기획 단속 실시 장인자 2025-02-04 21: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오는 28일까지 미인증 소화기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특별 기획 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단속은 리튬배터리 및 전기차 화재의 사회적 관심을 이용한 미인증 소화기 유통이 증가하고 있어 소화기 시장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상은 총 6곳(온라인 3개소, 오프라인 3개소)으로 사전 계도문 발송 후 소방특별사법경찰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항목으로는 ▲형식승인 받지 않은 소화기를 거짓 또는 과장 광고하여 판매하는 행위 ▲명칭은 ‘소화기’가 아니지만 소화기 형태로 판매되는 제품 등이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미인증 소화기의 사용은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철저한 단속을 통해 미인증 소화기 유통을 근절하고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용인대학교 원격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디지털 사진관’ 운영 25.02.04 다음글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확대, 지역 자원 활용 학교 밖 학점인정으로 교육의 공적 책임 강화 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