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평온의 숲 폐렴 사망자 증가에 따른 일반화장 확대 운영 - 일반화장 하루 최대 처리건수 40구로 조정... 133% 확대 운영 - 손경민 2025-01-22 15: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전국적인 폐렴 사망자 급증에 따른 화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1월 22일부터 1개월간 용인 평온의 숲 화장로 일반화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1월 현재 전국 평균 3일장 화장률이 73%에서 41%로 급감하고 있어 기존 개장유골 화장으로 운영하던 7, 8회차를 일반 화장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1일 최대 일반 화장 처리 건수는 30구에서 40구로 조정된다. 신경철 사장은 "이번 조치로 일반 화장 처리능력이 133%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장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홈페이지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 변경된 운영계획을 안내할 예정이며, 이후 3일장 화장률 추이를 보며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1회 용인시 소상공인·골목상권 민생협의회 열어 25.01.22 다음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경기비발디나눔사업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나기' 진행 2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