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경기비발디나눔사업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나기' 진행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에 극세사 차렵이불 전달해 장인자 2025-01-21 21: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구촌 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 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 1월 20일, 경기비발디 나눔사업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진행했다. 경기비발디 나눔사업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 노인종합복지관 협회로부터 지원받은 후원금 200만원을 활용하여, 용인시 수지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극세사 차렵이불을 지원했다. 김전호 관장은‘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혹한기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세심히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시 수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한 노년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평온의 숲 폐렴 사망자 증가에 따른 일반화장 확대 운영 25.01.22 다음글 용인특례시, 시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장애인 수영팀 창단 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