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위한 힐링의 밤 참가자 모집 - 15일까지 신청 접수…18일 용인청년LAB수지서 디제잉 공연, 고민 해소 네트워킹 등 - 장인자 2024-12-06 19: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18일 용인청년LAB수지에서 ‘열심히 살다가 눈물 한 번 흘려봤던 용인 청년을 위한 힐링의 밤’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연말을 맞아 지친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긴장을 풀고 마음에 쌓인 고민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에서 ‘2024년 경기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된 ‘용인청년LAB’이 마련한 행사다. 힐링의 밤은 참가자들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이해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고민해소 네트워킹, DJ싼초의 디제잉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15일까지 용인시 청년랩 홈페이지(www.yylab.kr)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4년은 청년들에게 유독 힘든 해였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청년들이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장애인복지관 ‘2024 살구 대축제 빛나는 순간들’ 개최 24.12.06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여성가족부 주관‘가족친화인증’재취득 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