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저소득층 162가구에 1300만 원 상당 전기요 지원 - 2014년부터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희망 나눔 프로젝트로 지역 나눔 실천 - 장인자 2024-11-06 22: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5일 지역 내 이마트 7개점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저소득층 162가구에 한파 대비 난방용품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 나눔 프로젝트는 2014년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용인 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연말까지 1억 67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시는 처인장애인복지관 처인 무한돌봄 네트워크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가정 162가구를 찾아 총 1300만원 상당의 전기요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요 지원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고,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 해주는 용인 지역 이마트 7개점에도 감사인사 드린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처인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에게 특별한 추억 선사한 콘서트 열려 24.11.06 다음글 처인구보건소, 국가 결핵 관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