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신규교사 에세이 ‘처음이라서’ 발간 김기숙 2017-01-05 08: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교육지원청, 신규교사 에세이 ‘처음이라서’ 발간 -신규교사의 웃고우는 이야기-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은 2016 용인 신규교사들의 교실 적응기를 담은 에세이 ‘처음이라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처음이라서’는 2016년 용인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용인교육지원청이 개설한 2016 용인 신규교사 직무연수의 일환이다. 직무연수는 2015년 9월부터 2016년 3월 사이에 용인으로 신규 임용된 192명 중 161명을 대상으로 경기교육 철학, 수업, 생활지도 등 30시간으로 진행하여, 12월 26일 용인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신규교사 에세이집 발간 기념회를 끝으로 종료됐다. 에세이집 처음이라서 기념회에는 관내 교장선생님 9명으로 구성된 둥실맘 오카리나 연주단의 축하공연을 비롯 신규교사들의 휴먼라이브러리 토크쇼 등으로 축제 분위기로 진행됐다. 최종선 교육장은 처음이라서 서문에서 교직여행을 먼저 떠난 선배로서 신규교사들의 여행은 머리보다는 따뜻한 가슴으로 동행하고 실천하며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기를 바라고, 이번 신규교사 에세이집 처음이라서가 이러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어줄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기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7 겨울방학, 청덕도서관이 준비한 프로그램! 17.01.06 다음글 경인지방통계청 성남사무소, 손배환 소장 취임 1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