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市 출연기관 경영평가 2년 연속 1등 달성! 손경민 2024-10-11 10: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용인시 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평가대상 기관 중 최고 득점을 받아 1등에 선정되었다. 용인시가 진행하는 경영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근거하여, 市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경영성과를 객관적이고 공정히 평가하여 경영 혁신을 유도하고 합리적 책임경영체계 확립에 기어코자 매년 진행되며, 이번 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올해 평가에서 재단은, 리더십과 경영시스템, 청소년 사업 운영, 일자리 확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특히 ▲여성가족부 등 외부공모사업 17건(사업비 1억 5천만 원 확보)을 유치하여 용인시 청소년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였고 ▲직무중심 인사제도의 선제적 도입 ▲체계적인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안전사고 ZERO 달성 등의 실적이 평가위원으로부터 높게 평가되었다. 또한, ▲용인세브란스 병원과 연계하여 저소득층 청소년 치료비를 지원하고 ▲월드비전과 함께 영 케어러(가족돌봄 청소년) 지원 확대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지원 및 탈선 예방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청소년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공공기관으로서 용인시 및 정부 청소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이 기관장 평가에서 우수한 사례로 선정되었다.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황재규 대표이사는 “ESG경영, 직무중심 인사제도, 예산절감 등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운영과 책임경영에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1등을 달성 할 수 있었다.”면서 “市를 대표하는 청소년기관으로 청소년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용인시 청소년축제 등 198개 청소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동천과 흥덕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보건소, 올바른 생활습관 위한‘손 씻기 챌린지’ 진행 24.10.14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전국 최초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인공지능 윤리교육 가이드북 개발·배포 24.10.10